골때리는 그녀들 감독들의 팀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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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인 골때리는 그녀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감독들의 팀매칭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 합류하게 되는 두명의 감독에게는 승률이 가장 높은 두팀에게 배치되었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감독들의 팀매칭
승률이 가장 높은 두 팀인 스트리밍파이터과 액셔니스타에는 새로합류하게 되는 두 감독인 이근호 감독과 박주호 감독이 맞게 되엇습니다.
아나운서들로만 구성된 아나콘다팀은 사실상 가장 전력이 낮기로 유명한데요, 승률이 가장 낮은 팀인 아나콘다팀을 최고의 승률이 가장 높은 최성룡 감독이 맞게 되었네요. 목적은 당연히 저주한 승률의 아나콘다팀의 승률을 높이는 것이겠지만 이영표 감독의 말에 의하면 75%의 승률로 감독 중에서 1위를 달리던 이영표 감독도 아나콘다팀을 맞으면서 중위권으로 승률이 급락했다고 웃지못할 사실을 전했습니다. 과연 최성룡 감독도 이영표 감독처럼 승률의 급락을 맞이하게 될지 아니면 아나콘다팀의 승률 반등을 이루어 낼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팀을 맡으면 강등시키는 불운의 감독, 강등 DNA를 가지고 있는 김병지감독은 반대로 우승DNA를 가지고 있는 월드클라쓰팀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을용 감독은 슈퍼리그에서 챌린지 리그로 강등된 구척장신을 맡게 되었습니다.
발라드림팀은 오범석 감독이 맡고 백지훈 감독은 국대패밀리팀을 맡게 되었네요. 두 친구 감독이 모두 챌린지리그에 머무르며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재진 감독은 원더우먼팀을 맡게 되었고 원래부터 원더우먼팀을 원했던 조재진 감독은 갑자기 하석주 위원장에게 다가가 볼에다가 뽀뽀까지 합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최진철 감독은 불나비팀을 맡고, 김태영 감독은 탑걸팀을 맡게 되면서 모든 감독들의 팀매칭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국가 대항전 소식
한편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로 골때리는 그녀들의 멤버 중 선발을 통해서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항전을 펼친다고 하네요. 국가 대항전 첫번째 경기는 일본이라고 발표합니다. 시작부터 한일전이 펼쳐지게 되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골때녀의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영표 감독이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골때리는 그녀들 감독들의 팀매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의 각 팀이 새로운 감독과 새롭게 호흡을 맞추며 어떤 성장을 이루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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